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만다 드 산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나이가 40대이고 자식들까지 있는 유부녀인데도 불구하고 [[MILF|몸매가 꽤나 볼륨이 있으며 좋은 편인데]], 특히 [[글래머|가슴과 골반 부분이 굉장히 크다]].[* 단, 가슴은 확대수술로 커진 것이다. 마이클이 비용을 내주었다고 한다.] 그리고 '결혼 상담' 임무에서는 타월 한 장 걸친 차림으로 나오며, 화면 전환 씬에서 가족들과 불화가 있는 상태에선 마이클과 잘 때 등을 돌릴 때 유독 [[엉덩이]]가 강조되고, '누가 요가 얘기했나요?' 임무에서는 화면에 엉덩이와 큰 가슴골이 꽤 오랫동안 확대되는 등 유독 다른 캐릭터들의 비해 [[서비스신]]이 꽤 많다. 마이클의 가족이 모두 상담을 받는 '가족의 재결합' 임무 이후 집에 돌아갈 때 지미와 트레이시가 하는 대사를 보면 바람 피운 남자들이 한 둘이 아니다. 일단 이 미션에서 언급된 이들만해도 * [[Grand Theft Auto V/등장인물#파비엥 라로쉬 / Fabien LaRouche|요가 선생]] * [[Grand Theft Auto V/등장인물#카일 체이비스 / Kyle Chavis|테니스 코치]] * 마이클의 항문과 의사 * 지미 3학년 시절 담임 선생 * [[쇼타콘|개 산책시켜주던 애]] * 주스 배달원 * 환경 미화원 * [[Grand Theft Auto V/특별 캐릭터#제시/Jesse|베스푸치 해변에서 자기가 예수라고 생각하는 남자]] * [[Grand Theft Auto V/특별 캐릭터#앤디 문/Andy Moon|세계에 종말이 올 거라 생각하는 히피]] 정말이지 [[버스(동음이의어)#s-1.4|수 없이 많은 남자들과 바람을 피워왔다]]. 마이클 타운리와 처음 만났을 때는 스트립 클럽 댄서였다고 하니 실제로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. 거기다가 [[Grand Theft Auto V/이스터 에그|이스터 에그]]로 인터넷을 통해 더 많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으며, 심지어 [[트레버 필립스|트레버]]의 언급으론 스트립 클럽 댄서 말고도 '''[[매춘]]'''도 한 모양이니 이쯤되면 아만다가 정확히 몇명의 남자와 관계를 맺었는지는 측정이 불가능할 수준이다.[* 하지만 마이클이 먼저 불륜을 저지르기 전까지는 남편에게 충실했다고 언급하고 마이클도 거기에 반박을 하지 않는 거로 봐서, 부부관계가 파탄난 후 외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. 물론 그게 잘한 건 아니지만.] 사실 아만다가 숨쉬듯 바람피우고 낭비벽에다 도벽까지 있는 문제많은 인간인 건 맞지만 마이클 본인도 바람피운 전력이 있는데다 폭력과 살인을 밥먹듯 저지른 전과가 있고 주식투자로 재산을 탕진한 게 있어 누가 누굴 나무랄 만한게 못된다. 특히 자식교육 실패에 관해선 둘 다 똑같은 인간들이다. 그런데 아만다가 유독 플레이어들에게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는 게임 특성상 마이클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도 있고, 자기가 쓰레기란 걸 고분고분 인정하는 마이클과 달리 계속 '''남편 탓만 하는''' 뻔뻔한 모습 때문이다.[* 마이클은 최소한 자신이 걸핏하면 욱하는 미친놈이라서 가정이 파탄났다는 것은 분명히 인지하고, 이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혐오를 하고 있으며 의외로 가족들에게 사과도 자주 한다. 그런데 아만다는 모든게 남편 탓인 것처럼 말한다.] 지미의 대마초를 마이클이 발견했을 때도 즉시 마이클 탓을 하고, 가족과 화해하는 미션에서도 본의 아니게 불륜 대상을 읊긴 하지만 "이 가족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어. 테니스 강사도, 요가 강사도..."이런 식으로 읊은 것이지 본인의 불륜을 인정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은 1도 없다. 불륜 얘기가 나오면 마이클에게 '니가 먼저 바람 피우기 전엔 안 했어' 레파토리는 단골 멘트인데, 사실 트레버가 웨이드에게 해주는 얘기를 들어보면 스트리퍼 시절 마이클 몰래 매춘 부업도 했었다. 이를 보면 전엔 불륜을 안 했다는 말이 진실인지도 불명이다. 어쨌거나 플레이어 입장에선 속만 터지게 하는 대상. 트레버를 매우 좋아하는 자녀들과는 다르게[* 심지어 처음 만났을땐 살짝 쫄았던 지미와 달리 트레이시는 보자마자 달려가 안겼고 (트레버의 보기 드문 아빠 미소를 볼 수 있다),마이클에게 '''트레버가 아빠였으면 좋겠다'''는 정신나간 소리까지 한다.] 스토리 내내 트레버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. 남편 앞에선 트레버와 관계를 끊으라는 등의 말을 하며 트레버를 비난하고 '가족의 재결합' 임무에서 집에 들어갈 때 마약이나 스트리퍼, 시체나 '''트레버 필립스'''가 있으면 호텔에서 잘 것이라고 말했다. 다만 막상 면전에서 트레버가 막말하면 겁먹는다.[* 물론 마이클이 가만있지 않고 트레버에게 말조심하라며 경고한다.] 자녀들과 달리 아만다는 트레버가 무슨 짓을 하는지 직접 목격했을 가능성이 높고, 그의 악마같은 성격을 마이클과 더불어 잘 알고 있어서 싫어하는 모양이다. 더불어 아만다는 마이클의 계획을 들었기 때문에 트레버의 예상치 못한 등장은 마이클의 죽음 또는 가족 구성원의 죽음으로 이어질까뵈 두려워 했다. 그래도 C 엔딩을 선택하고 나서는 마이클과 트레버가 범죄 동료가 아닌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하게 된 뒤, 트레버로 아만다에게 말을 거는 것이 가능하며, 마이클 집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면 아만다 같이 테니스를 칠 수 있는 걸 보면 트레버와의 관계도 개선된 걸 볼 수 있다. 전용 대화에서도 트레버가 "아직도 스트립 해, 아만다?" 등으로 묻고, 아만다도 "아직도 [[솔로|딸 쳐]], 트레버?"로 답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는 좋은 정도는 아니지만 악우 비슷한 모습이다. [[프랭클린 클린턴|프랭클린]]으로 마이클의 집에 가보면 아만다가 밖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프랭클린이 예의있게 '잘 지내시죠, 드 산타 부인?'이라고 안부를 물으면 아만다도 부드럽게 대답해준다. 특히 정규 엔딩인 엔딩 C에서 기대되는 상황이다. 이후 2021년, [[Grand Theft Auto Online/관련 정보/세션 내 자유 활동/청부 계약|청부 계약]]에서 프랭클린이 [[주인공(Grand Theft Auto Online)|플레이어]]에게 아만다를 '테니스 코치랑 떡치는 아내'로 까면서 마이클과 같이 간접적으로 디스성 언급을 한다.[* 마이클과 아만다가 간접적으로 언급이 됨에 따라 마이클의 가족들 중 온라인에서의 등장 및 언급이 일절 없는건 트레이시가 유일하게 되었다. 참고로 지미는 [[Grand Theft Auto Online/습격/다이아몬드 카지노#아케이드|아케이드]] 청소부로 직접 등장을 했다.] 마이클의 집에 있는 액자들 중 한 노부부의 사진이 있는데, 정황상 아만다의 부모로 추정된다. 집안 자체가 막장인데다 본인도 전직이 스트리퍼라는 꼬리표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정부와 청소부를 고용한 나름 재력가 집안이라 그런지 꽤 품위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한다. 작중에서 가족들이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두 자식들이나 가장인 마이클은 대충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아만다는 꽤 정자세로 공손하게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주인공과 결혼한 캐릭터라는 점은 이후 온라인의 청부 계약에서 [[타니샤(Grand Theft Auto V)|타니샤]]가 이어받는다. 마침 아만다랑 타니샤 둘 다 프랭클린이 주인공과의 대화에서 언급을 한다. [[분류:Grand Theft Auto V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